양평군 청운면은 오는 7월 5일 개최 예정인 ‘2025 양평수박축제’를 앞두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2일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주민 모두가 함께 성공적인 양평수박축제를 염원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이러한 염원을 담아 수박축제뿐 아니라 청드림센터 건립 사업 등 청운면의 역점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매력이 넘치는 청운, 군민의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양평 만들기에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양평수박축제’는 오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청운면 용두시장 일원에서 열리며, ‘3W’ (Watermelon: 달콤한 수박, Water: 시원한 물놀이, Wellness: 건강한 농특산물)를 주제로 수박 품평회, 수박 카빙 대회 등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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