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지하수법 시행 30여 년… 지하수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미래의 역할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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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지하수법 시행 30여 년… 지하수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미래의 역할 모색한다

먼저, 김지욱 한국수자원공사 지질지하수연구팀 지원의원이 ‘한국 지하수 관리, 지하수법의 변천사’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어서 우리나라 지하수 정책과 기술의 발전, 지속가능한 지하수 환경관리 방안 등 10개 주제 발표와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물 부족 지역의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와 지자체 간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김효정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지하수법 시행 30여 년을 맞아 지하수의 과거와 미래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기후위기 시대 숨은 자원인 지하수를 적극 활용해 지하수저류댐 등 지하수자원확보시설 설치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지하수 이용과 보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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