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끼삐끼 이주은 대만 경기 중 눈물…알고보니 깜짝 반전

★1줄컷 : 이날 속눈썹은 팬들의 마음도 찔렀다 치어리더 이주은이 대만 경기 중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샀지만, 알고 보니 전혀 예상 밖의 이유가 있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주은의 건강 이상설이나 심리적 스트레스 가능성까지 제기됐지만, 푸방 가디언스 구단은 “이주은의 속눈썹이 눈 안으로 들어갔고, 화장을 고친 뒤에는 괜찮아졌다”며 공식 해명을 전했다.

KBO 리그 복귀 무대는 4월 12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으로, 이날부터 이주은은 다시 국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