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주민 주도형 마을을 만들기 위해 우수사례 견학을 추진하며 주민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함평군은 2일 “2026년 함평군 마을만들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9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총 9회에 걸쳐 ‘행복함평 활력찾기 워크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우수사례 견학이 마을 주민들의 시야를 넓히고, 마을의 미래를 스스로 구상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이루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