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평가는 어떤 기준으로"…금융당국, 보험사 건전성 TF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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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평가는 어떤 기준으로"…금융당국, 보험사 건전성 TF 첫 회의

금융당국이 보험사들의 건전성 관리를 위해 보험부채 평가 할인율 현실화와 자산·부채관리(ALM) 강화 규제 도입을 추진한다.

이 날 TF회의의 첫 번째 주제로는 최종관찰만기 확대 일정 등 보험부채 평가 할인율 현실화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최종관찰만기 시행 일정 조정을 위한 대안으로 ▲현행 계획을 유지하는 방안 ▲매년 금융당국 논의를 통해 최종관찰만기 확대 여부를 결정하는 방안 ▲최종관찰만기 확대 계획을 사전에 확정하되, 시행 일정을 현재(3년 분산)보다 장기화해 보험사의 건전성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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