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연료인 그린 바이오수소 생산 효율을 높여 향후 우리나라의 미래 수소경제 계획의 기반을 다진 김상현 연세대학교 건설 환경공학과 교수가 7월의 과학기술인으로 선정됐다.
김상현 교수가 개발한 그린 바이오수소의 고효율 연속 생산 기술은 수소경제 실현 및 2050 탄소중립 성공을 뒷받침할 기반 기술로 높이 평가됐다.
또 김상현 교수는 수소 생성균을 포함한 미생물들이 수 ㎜ 크기로 서로 뭉쳐서 입상화된 그래뉼이 형성되면 유기물에서 직접 수소를 생산하는 생물학적 바이오수소 생산의 효율과 안정성이 높아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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