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만난 이성친구가 코인 권유?…금감원 "반드시 사기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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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만난 이성친구가 코인 권유?…금감원 "반드시 사기 의심"

금융감독원은 2일 외국인 이성 친구가 데이팅 앱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접근한 뒤 코인 투자 사기를 벌이는 '로맨스 스캠(온라인에서 상대방 호감을 얻은 후 금전을 요구하는 사기)'이 성행하고 있다며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

금감원은 "연인 관계로 발전한 뒤 진행이 되기 때문에 사기범 제안을 거절하기 어렵고, 피해 금액도 다른 사기 방식 대비 상대적으로 거액"이라고 분석했다.

금감원은 "SNS에서 사귄 외국인 이성 친구가 코인 투자 등을 권유할 경우 반드시 사기를 의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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