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 속에서 휴식과 회복을 누릴 수 있는 전국 치유농업시설을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치유농업시설에서는 식물·곤충·동물·농촌 경관 등 지역 고유의 농촌자원을 활용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낮추고 대인관계 회복 등 정서 함양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남 김해시 '한림알로에' 농장은 1만5000㎡ 규모 알로에 재배지에서 알로에 모종 심기와 수확, 생활용품·먹을거리 만들기 체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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