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최근 제주 관광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관광업계 종사자 5명과 기업 1곳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삼화여객 양준석 기사는 대만 관광객이 버스에 두고 내린 분실물을 근무 시간이 끝날 때까지 직접 보관해 무사히 전달했다.
이들은 제주시 조천읍 중산간에서 길을 잃은 중국인 관광객 위치를 신속히 파악해 구조하며 여행객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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