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폭염 대비 농어촌버스 정류장 쿨링포그 설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부안군, 폭염 대비 농어촌버스 정류장 쿨링포그 설치

전북 부안군이 폭염 대비를 위해 농어촌버스 정류장에 설치한 쿨링포그./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여름철 폭염 대응의 일환으로 부안읍 주요 농어촌버스 정류장에 쿨링포그(Cooling Fog)를 설치하고 지난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쿨링포그는 정류장 내 천장에 미세한 물안개를 분사해 체감온도를 약 3~5℃ 낮춰주는 폭 염 저감 시스템으로 기온이 30℃ 이상으로 상승하거나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자동 작동한다.

이에 따라 정류장에서 대기 중인 주민들에게 더위를 식혀주는 실효성 높은 폭 염 대응 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