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충혼탑./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호국보훈수당 지급 대상을 추가로 발굴해 7월부터 수당 지급에 나선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전북 서부보훈지청의 보훈대상자 명단과 고창군 호국보훈수당 지급대상자 명단을 면밀히 대조해 그동안 수당을 신청하지 못했던 미신청자 55명을 찾아냈다.
이에 고창군은 해당 대상자들에게 읍면 주민 행복센터의 협조를 받아 개별 안내와 신청을 지원하였으며 모든 신청 절차를 마친 후 7월부터 호국보훈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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