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이후 'NEW 롯데 킬러' 탄생? 사직과 궁합 좋은 오스틴…"이곳에 오면 늘 힘들어" [부산 인터뷰]
오스틴은 이 홈런으로 KBO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3시즌 23홈런, 2024시즌 32홈런에 이어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하게 됐다.
오스틴은 지난 5월까지 2025시즌 52경기에서 타율 0.299(184타수 55안타) 16홈런 42타점 OPS 0.998로 맹타를 휘둘렀다.
오스틴은 사직에서 2023시즌 4승3패, 2024시즌 7승1패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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