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장기요양 종사자 174명에 격려금 첫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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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장기요양 종사자 174명에 격려금 첫 지급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10만원의 종사자 격려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오는 4일에는 구청 대강당에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400명을 초청해 '금천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날 행사'를 연다.

유성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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