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10% 이상의 금리가 적용되는 신한은행 가계대출 금리를 한 자리수로 일괄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신한금융이 추진 중인 세 번째 상생금융 프로젝트인 '헬프업·밸류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두 자릿수 이상인 모든 가계대출 금리를 한 자릿수로 인하하고 서민 신용대출 신규 시 금리를 조건없이 1%p 인하해준다.
6월 말 기준 10% 이상의 금리가 적용되는 가계대출 보유 고객의 금리를 만기까지 최대 1년간 9.8%로 일괄 인하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