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1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7월 직원 만남의 날과 민선 8기 3주년 기념행사를 치렀다.〈사진〉 이날 행사는 공직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첫 공식 행사이자 민선 8기 후반기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민선 7·8기 7년간 이뤄낸 주요 성과를 돌아보며 청양의 변화된 모습과 미래 지향점을 공유했다.
김돈곤 군수는 "현실에 안주한다면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뒤처지는 것"이라며 "청양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공직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변화의 중심에 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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