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공유누리센터 개관식 (출처=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 북부 접경지이자 한때 '군사도시'로 불리던 동두천이 이제는 공유와 협업의 도시로 새롭게 도약한다.
동두천시 생연동 825-15번지 일원에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동두천 생연 공유누리센터는 경기도가 국비 확보에서부터 사업계획 수립 및 지자체 간 협업 조정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며 완성한 주민 소통 공간이다.
성인재 경기도 균형발전담당관은 "생연 공유누리센터는 단순한 공간 조성 사업이 아니라 경기 북부 접경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낼 협업과 소통의 플랫폼"이라며 "도와 시가 긴밀히 손을 맞잡고, 맞춤형 발전 전략을 통해 경기 북부 지역의 경쟁력과 주민의 삶의 질을 함께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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