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하나카드PBA챔피언십128강전, 김준태, 이승진에 승부치기 승, 조재호 마르티네스도 64강행 올시즌 PBA로 옮긴 김준태가 어렵게 프로데뷔 승을 신고했다.
시즌 개막전 128강서 탈락한 김준태는 이날 경기서 프로 첫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두 선수는 3, 4세트를 주고받으며 경기는 승부치기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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