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오포 교통지옥 탈출구 8호선 연장 주민의견 반영한 실질적 대안 촉구 간담회 개최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서현1·2)이 1일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지하철 8호선 연장 조기 추진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조속한 착공을 위한 성남시의 제도 개선과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판교~오포 구간의 연장 필요성과 서현동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한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해법을 모색하고, 사업 추진 현황 보고 및 주민 의견 수렴 등 향후 일정에 대해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8호선 연장은 단순한 교통 개선이 아니라 지역주민의 삶의 조건을 바꾸는 결정이고, 특히 모란-판교 구간의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판교~오포 구간 역시 더 이상 늦출 수 없고, 두 구간(모란-판교, 판교-오포)을 동시 하나의 사업으로 일괄 추진해야 할 필요성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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