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메뇨와 2030년 여름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음을 기쁘게 발표한다”라고 보도했다.
세메뇨는 본머스에서 첫 시즌 11경기 1골에 그쳤으나, 2023-24시즌 36경기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공격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영국 ‘팀토크’는 “세메뇨는 손흥민의 후계자로 꼽히는 선수다.손흥민은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에 크게 실망해 토트넘을 떠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세메뇨는 프랭크 감독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좌우 모두 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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