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첨단소재, 질권 해지위한 일부 지분 매각…경영권 안정화
중앙첨단소재는 광무와 함께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을 체결하며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 중인 아틀라스팔천이 시간외매매로 4만1494주를 매각했다고 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지분 매각은 아틀라스팔천이 대출 목적으로 담보로 제공했던 중앙첨단소재 주식의 질권을 선제적으로 해지하기 위함이다.
이로써 아틀라스팔천의 중앙첨단소재 지분율은 5.79%에서 5.75%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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