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동행 의지 없는 창원 LG와 두경민-전성현…KBL 재정위원회는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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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동행 의지 없는 창원 LG와 두경민-전성현…KBL 재정위원회는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

두경민(왼쪽)과 전성현은 LG와 연봉에 합의하지 못했고, KBL에 조정 신청을 했다.

사실상 동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KBL 재정위원회가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주목된다.

KBL은 2025~2026시즌 연봉 조정을 신청한 선수 4명의 보수를 최종 결정하기 위한 재정위원회를 조만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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