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엄마카드로 출퇴근한 40대…부정승차에 1,800만 원 ‘벌금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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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엄마카드로 출퇴근한 40대…부정승차에 1,800만 원 ‘벌금 폭탄’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1일, “서울 까치산역 등에서 어머니 명의의 우대용 교통카드를 사용한 A씨를 부정 승차로 적발했다”며 “해당 남성은 기본 운임과 함께 30배에 달하는 부가금이 부과돼 총 1,800여만 원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부정 승차가 적발될 경우, 단순한 운임 회수가 아닌 ‘운임 × 30배’에 달하는 금액을 징수하게 된다.

실제로 최근 3년간(2022~2024년) 부정 승차 단속 건수는 연평균 약 5만6천 건, 징수 금액은 총 26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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