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마을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생성형 AX 활용 전문가 과정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기업의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 도구 활용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현진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실무에 접목하는 경험(AX)은 마을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인천 지역 마을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디지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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