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부진' 이정후, 선발 제외…김혜성은 에드먼과 키스톤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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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부진' 이정후, 선발 제외…김혜성은 에드먼과 키스톤 콤비

전날 애리조나전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 4경기 연속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한 이정후는 결국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이정후의 올 시즌 성적은 82경기 74안타 6홈런 34타점 46득점 타율 0.240 OPS(출루율+장타율) 0.704이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던 김혜성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함께 태극마크를 달았던 토미 에드먼과 키스톤 콤비(2루수-유격수 라인)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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