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 홍성군이 '태양광 활용 탄소중립형 안심마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도내 농어촌 지역의 야간 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과 안전 환경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충청남도는 이번 사업이 태양광 기반의 친환경 조명 인프라를 활용해 취락 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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