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물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내년산 김 생산 면적을 626㏊(헥타르·1㏊는 1만㎡) 확대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중장기적으로 고수온 영향 확대에 따른 물김 산지 생산량 변동에 대비하고, 지역 소득 증진을 위한 방안도 추가로 추진하겠다"며 "생산량이 늘어나면 수출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 재고 확대를 위해 물량을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수부는 또 관계기관과 불법 양식 단속을 강화하고, 추가경정예산안에 마른김 건조기 시설 교체 예산 60억원을 반영해 물김 가공 역량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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