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우이천'…강북구, 여울장터 열어 수변활력거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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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이천'…강북구, 여울장터 열어 수변활력거점 공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4~5일 오후 5~9시에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일대에서 플리마켓 '강북 여울장터-다시 만난 우이천'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달 조성을 완료한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을 주민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정식 개장에 앞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여울장터는 새로운 수변공간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휴식과 즐거움이 어우러지는 생활형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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