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게 나온 노인 우대용 교통카드를 이용해 수백차례 부정 승차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지난 1일 KBS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서울에 사는 40대 남성 A씨가 지하철로 출퇴근하며 67세 어머니의 우대용 교통 카드를 사용해 온 사실을 적발했다.
서울교통공사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단속한 부정 승차 건수가 연평균 5만6000건이 넘으며 단속 금액은 26억원을 상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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