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기재차관 "할당관세 원자재, 사용기업에 우선 배정되도록 이번주 기준 개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형일 기재차관 "할당관세 원자재, 사용기업에 우선 배정되도록 이번주 기준 개선"

가공식품 물가가 1년새 4.6% 뛴 가운데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2일 "식품원료 할당관세 물량이 실제 사용기업에 우선 배정되도록 배정 기준을 이번주 중에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6월 소비자물가동향 △먹거리·석유류 등 품목별 가격동향 및 대응방향 △휴가철 피서지 바가지요금 근절방안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가공식품 가격 오름세 등으로 5월(1.9% 상승)보다 소폭 상승했다"며 "6.16 물가 대책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추경안에 포함된 물가안정 관련 사업을 추경안 국회 통과 즉시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