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질환 대안' 세포치료제…"임상연구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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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질환 대안' 세포치료제…"임상연구 활성화 추진"

분당서울대병원 재생의학센터는 지난 1일 경기 분당구 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7층에서 희귀·난치 질환의 대안인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임상연구 활성화와 세포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4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임상연구 공동 기획 및 과제 발굴 ▲연구 대상 환자 모집 및 연구자 네트워크 운영 ▲세포치료제 생산 및 품질관리(QC) ▲임상연구 수행에 대한 자문 ▲임상 데이터의 수집·관리·분석 ▲국내외 규제기관 대응 등 전 주기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동종 제대혈 유래 세포치료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고위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공동 기획하고, 다기관 체계로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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