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빈 쑥쑥 컸다 "스퀴즈? 벤치 사인 아닌 내 판단, 자신 있었어"…이런 복덩이가 있나, 올스타 자격 있네 [대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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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빈 쑥쑥 컸다 "스퀴즈? 벤치 사인 아닌 내 판단, 자신 있었어"…이런 복덩이가 있나, 올스타 자격 있네 [대전 인터뷰]

문현빈은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팀의 8-4 승리에 이바지했다.

문현빈은 "벤치 사인이 아니라 내 판단으로 번트를 댔다.상대 수비진이 조금 뒤로 빠졌고, 3루 주자 주력이 좋으니까 번트만 잘 대면 충분히 들어올 수 있다고 판단했다.번트에 큰 자신이 있었다"며 "타격 훈련 때 번트 연습을 무조건 같이 한다.지난해 마무리 캠프 때부터 코치님들과 열심히 준비했다.그걸 내 것으로 만들면 또 하나의 무기가 되니까 더 노력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문현빈은 올 시즌 7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8, 90안타, 9홈런, 40타점, 35득점, 12도루, 출루율 0.371, 장타율 0.481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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