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현장 안전 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또 노인복지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6월부터 노인복지시설 104개소 및 경로당 472개소 홍수 대비 안전 및 냉방기기 작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폭염·홍수 대비 통합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해 행정·소방·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상시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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