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으로 외국인 2천명 빚 182억 탕감?..."국민 정서도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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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외국인 2천명 빚 182억 탕감?..."국민 정서도 생각해야"

이재명 정부의 빚 탕감 정책에 국민의힘이 “외국인 2000명도 포함된다”며 날을 세우고 있는데,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국민 정서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시내 한 상가에 임대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사진=뉴시스) 진 의장은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최근 국민의힘이 ‘우리 정부가 외국인들의 빚까지 세금으로 탕감해주는 것이 맞는가’라며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데 대해 “아마도 5000만 원 이하의 7년 이상 장기 연체자를 통으로 보다 보니까 거기에 외국인이 들어가 있는 모양이다.개별적으로 심사를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적 불명의 외국인 2000명의 182억 원에 달하는 채무까지 탕감해주는 것이 왜 ‘민생’인가? 굳이 추경까지 편성해가며 이들의 채무를 탕감해 줄 명분은 어디에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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