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발로 뛴 3년, 마포구, 현장구청장실 500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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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과 함께 발로 뛴 3년, 마포구, 현장구청장실 500회 달성!

마포구가 구민의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답을 찾기 위해 2022년 7월부터 운영해온 ‘현장구청장실’이 어느덧 500회를 맞았다.

주민들은 월드컵천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통로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었고,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문제를 확인하고, 월드컵천 보행데크를 신속시 설치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해소했다.

500회를 맞은 6월 27일에는 교통약자의 보행권 강화를 위해 조성된 ‘무장애길’ 완료 현장을 찾아 그 의미를 더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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