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곤살로 가르시아가 유벤투스와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AP PHOTO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후반 9분 곤살로 가르시아의 헤딩 결승 골에 힘입어 유벤투스를 1-0으로 눌렀다.
클럽월드컵에서만 통산 5회 우승을 이룬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H조에서 2승 1무로 1위를 차지한 뒤 16강전에서 유벤투스까지 꺾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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