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7월2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델하우스’ 66B평형(206.1㎡) 4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9억2000만원에서 18억원 오른 47억2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종전신고가는 8억3729만원으로 2006년 10월에 거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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