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인근 해상에서 시동이 켜진 채 떠 있는 어선이 발견됐지만 선장은 보이지 않아 해경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1시57분께 인천 중구 영종도 구읍뱃터 인근 해상에서 "시동이 켜진 어선에 사람이 없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해경 관계자는 "신고 당시 어선이 정상적으로 떠 있었고 시동도 켜진 상태였다"며 "어선에는 A씨 혼자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고 해상과 해안가를 중심으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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