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뽀로로 기업과 손잡고 '아동 안전 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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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뽀로로 기업과 손잡고 '아동 안전 콘텐츠' 개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뽀로로'로 잘 알려진 글로벌 콘텐츠 기업 오콘(OCON)과 '아이CU 얼라이언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오콘 캐릭터를 활용해 아동 안전 관련 콘텐츠를 공동 개발한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7년부터 전국 CU 점포에서 길잃은 어린이·치매 어르신·지적장애인 등을 임시 보호하고 경찰·가족에게 인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CU'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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