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공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개인 금융 핀테크 기업인 토스뱅크와 제휴한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 재직자가 매달 10만원에서 50만원을 납입하면 중소기업이 재직자 납입금의 20%를 적립해준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공제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좋은 상생형 제도"라며 "중소기업의 미래를 이끌 젊은 20·30대 재직자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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