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등의 구애를 받던 가나 국가대표 윙어 앙투안 세메뇨(25)가 결국 본머스와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본머스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세메뇨와 2030년 여름까지 유효한 새로운 장기 계약을 했다"고 알렸다.
세메뇨는 2023년 1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브리스톨 시티에서 이적한 이후 본머스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공식전 89경기에 출전해 22골 10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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