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1개 주요 금융그룹의 자산규모가 10년 새 2배로 늘어 400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 자산규모 3위였던 KB금융이 1위로 올라섰고, 1위였던 신한금융은 2위로 밀려났다.
지난 10년간 자산 증가율은 메리츠금융이 336.5%로 가장 컸고, 한국투자금융(292.9%), 미래에셋금융(185.1%)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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