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국내 전력 생산에서 화석연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월간 기준으로 처음으로 절반 아래로 떨어져 주목된다.
국내 기후싱크탱크 기후솔루션은 이날 "주목할 점은 전력 수요가 같은 기간 1.4% 증가했음에도 화석연료 발전량이 줄었다는 사실"이라며 "전문가들은 이를 구조적인 에너지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화석연료 비중 감소의 핵심 요인은 석탄발전의 급격한 축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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