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도 구읍배터에서 정박 중인 선박에서 작업자가 실종돼 해경이 2일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2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1시57분께 구읍배터 인근 해상에서 “시동 걸려 있는 선박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과 소방당국은 실종된 70대 남성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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