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김혜성이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미국 매체 '다저스네이션'은 1일 "다저스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이 향후 몇 주간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라며 "최근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김혜성은 2루수로 꾸준히 선발 출전할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다저스네이션은 "에드먼의 발목 상태가 많이 회복된 만큼 다저스는 에드먼을 외야수로 더 많이 활용할 계획이다.김혜성이 2루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 셈"이라며 "김혜성은 현재 24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며, 에드먼이 회복하기 전까지는 내야와 외야를 오갔다.팬들 사이에서도 김혜성을 더 자주 보고 싶다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시즌이 진행될수록 김혜성은 라인업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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