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의 한 상가건물 옥상에서 50대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정도 등을 토대로 A 씨가 숨진 뒤 상당 기간 방치된 것으로 추정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가방 안 신분증을 통해 경찰은 사망자가 59세 남성 A 씨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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