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전문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일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 모두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으며, 미키 판더펜이 차기 주장으로 고려되고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의 미국 LA FC 이적 가능성은 이미 토트넘 매체에서 지난달 말 제기한 적이 있다.
토트넘 매체 '더 보이 홋스퍼'는 지난달 29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LA FC 차기 감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며 "손흥민이 포스테코글루와 함께 미국행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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