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아시아·태평양 지사장에 스포티비 출신 매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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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아시아·태평양 지사장에 스포티비 출신 매드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한국과 일본, 태국, 중국 등 아시아와 태평양(APAC) 지역 지사장에 크리스 매드슨(Chris Madsen)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매드슨은 APAC 지역 내 LPGA의 모든 비즈니스 운영을 총괄하며, 파트너십 관리, 대회 운영, 전략적 개발 등을 이끌 예정이다.

이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갖추고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LPGA 투어 전략을 이끌 적임자"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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