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1개 주요 금융그룹의 자산 규모가 지난 10년간 두 배로 증가하여 4천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KB금융은 10년간 자산 증가율이 134.9%로 가장 높았고, 신한금융(108.6%), 우리금융(100.9%), 하나금융(98.4%), 농협금융(72.4%)이 그 뒤를 이었다.
우리금융과 하나금융도 각각 다양한 기업을 인수하며 자산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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