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클리닉] 로봇이 정확하게 심는 '인공관절'... 90대도 합병증없이 무릎펴죠
남창현 힘찬병원 관절클리닉 의무원장이 로봇 인공관절수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초고령사회에서 인공관절수술은 부작용과 합병증을 최대한 낮춰 고령 환자의 수술 부담을 줄이고 수술 정확도를 높여 인공관절의 수명을 늘리는 것이 중요해졌다.
실제 힘찬병원이 2006년에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환자 10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94.2%인 97명이 약 19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수술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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