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이용하라'고 안내했다가 손가락 욕설을 들은 사장이 하소연했다.
음료 하나 시켜 놓고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있는 건 기본이고 친구들까지 데려와서 음료 마시지도 않고 공부만 3~4시간 이상 하면서 놀더라"라고 털어놨다.
누리꾼들은 "무인카페 운영 진짜 힘들겠다" "요즘 무인점포마다 이런 문제 많다더라" "사람들은 안내문 붙여둔 거 잘 안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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